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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답지 않은 슴슴함... 잔잔한게 동치미마냥 꿀떡꿀떡 넘어갔다 먹어본 깐 중에는 베스트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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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rating
3.94
칸티용이 워낙 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안 마시고 있다가 이번에 쉐어링을 통해 먹어볼 수 있었다 감사할 따름 캐스캐이드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산미가 찌르듯 강했고 탄닌감이 꽤 강해 와인 뉘앙스를 직관적으로 던졌다 아직 람빅 경험치가 많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몽키쉬... 친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날카로움이 있었다
over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