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in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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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General rating
4.1
병으로 마실 때 보다 더 진한 살구 뉘앙스. 껍질의 풋내와 잘 익은 과육의 달큰한 향과 맛이 잘 어우러진다. 살짝 새콤하다가 살구 풋내가 남으며 깔끔하게 마무리.
about 1 year ago
Blåbær Lambik (Blueberry Lambic) (2023) Woo
펑크, 은은한 체리, 블랙베리같은 쿰쿰달큰한 베리류의 향. 블루베리 자체가 향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눈에 띄는 느낌은 아님. 산미 적당하고 끝에 쿰쿰한 펑키한 향이 남으며 마무리.
over 1 year ago
온도 오르며 점점 강해지는 살구향, 쿰쿰함은 적었고 람빅의 청포도 뉘앙스도 있어서 복숭아 톤도 느껴짐. 약간 드라이하고 산미는 절제된 느낌
over 1 year ago
잘 익은 딸기와 라즈베리의 새콤달달한 향, 후추같은 스파이스의 향긋한 향과 맛. 산미 적당하고 향긋한 피니쉬가 좋다
over 1 year ago
다크초콜릿, 커피, 바닐라, 황설탕. 패스츄리 치고는 가벼운 질감과 바디감에 다크초콜릿의 여운. 가성비 좋은 임스
over 1 year ago
작년에 비해 파래같은 향은 좀 덜함. 쿰쿰한 라즈베리와 시나몬 같은 스파이스가 같이 느껴짐. 신 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라즈베리의 풍미와 끝에 살짝 고소한 풍미로 마무리.
over 1 year ago
4.4 21년빈 마리아쥬. 핵과류 과실의 상큼함, 가죽, 약간의 브렛, 메탈릭한 풍미도 한번씩 느껴짐. 향 따라가는 맛에 뒤 끝은 꿀 같은 달콤씁쓸함이 오래 남음. 람빅이라는 장르를 생각했을 때 탄산은 약한 편.
about 2 years ago
Geuze Mariage Parfait (2017) Woo
플로럴, 약간의 브렛, 시큼함. 오래 묵어 그런지 날 선 부분 없이 둥글어서 마시기 좋았다
over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