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ins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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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rating
3.81
Blåbær Lambik (Blueberry Lambic) (2023) Jeong
막 엄청나게 달고 블루베리 캐릭터 뿜뿜했었던 기억이었는데 맞다, 블루베리는 엄청 달지 않은 과일이었다. 나는 이정도가 더 좋은 듯 쿰쿰하이
12 months ago
김, 미역향 김부각 좀 더 짠 맛있고 조미김 느낌이 약간 떫은 느낌도 있고 은근히 백포도 느낌도. 난 너무 좋다ㅑ
about 1 year ago
Lambic Vin Jaune / La Vie est Belge (2016) Jeong
형용하기 어려운 고소함이 있음 맛있다. 약간은 오래된 꿀 향 우디하고 산미랑 단맛의 밸런스가 참 좋음 어떤 음식이랑 먹어도 잘 어울릴 듯
about 1 year ago
너티한 캐릭터가 일품이다. 약간 플로럴함이 남는 체리 입 안에서 부서지는 느낌이 아주 좋음 약간은 쨍한듯한 과일 캐릭터가 남긴함
about 1 year ago
고소한 감칠맛이 예술 포도 캐릭터를 람빅과 어울리게 아주아주 잘 살렸네 질감이 살짝 날카로움. 약간 비릿한 느낌이 살짝 있음 마지막에
about 1 year ago
부재료의 캐릭터 확실하고 산미 아주 또렷하고. 단 맛이 산미에 비해 부족했지만 절대적으로는 확실히 달다. 이렇게 자기 주장 강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다.
about 1 year ago
오늘은 약간 민티한 느낌이 있구나. 마시면 당연하게 오는 후추 캐릭터. 산미, 달달함, 펑키함, 부재료의 캐릭터의 조화가 완벽하다. 기름진 꼬치구이, 후추 듬뿍 뿌려진 카르보나라 혹은 스테이크가 떠오른다. 예술이다.
about 1 year ago
참 맛있게 잘 익었다. 오히려 신선할 때 보다 거슬리는 게 없으니 프루티함이 더 강조되는 듯 하다. 아직 짱짱한 산미가 남아있음
over 1 year ago
풋풋, 알싸한 후추향. 비 온 다음날 풀에 적당히 볶은 후추를 싸서 먹는듯한 향. 약간 떫은 느낌 있으면서도 산미랑 후추 풍미가 참 좋고 마지막에 살살 달갈함이 올라오는게 미쳤네. 약간 나무 씁쓸함까지 완벽
over 1 year ago
시원할 때 먹으면 살짝 어 이거 뭐지? 함. 살구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만큼 다른 요소들이 약하게 느껴짐. 뭔가 살구 음료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도 에어링좀 되고 온도 올라가니 복합미가 쫙 올라옴. 아주 잘 뽑혔다 올해 푸푼!
over 1 year ago
마무슈같은 엘더플라워, 꽤나 젠틀한 모든 캐릭터, 스톤프룻 느낌은 적은 괴즈에 목구멍에 남는 스파이시 살짝. 민티함, 풀 씹는 느낌도 살짝 첨가 좋다. 약간 흰후추 느낌도 있는 듯
over 1 year ago
참기름 짜고 남은 고소~~~~~ 한 향, 풍미. 펑키함 확실하고 젖은 가죽내 확실히 풍겨주고. 맛에선 아직 핵과류 맛이 꽤나 쨍쨍하게 남아있고 약간은 축축한 나무 씹는듯한 풍미가 기분 좋다. 워낙 쨍쨍해서 목구멍에 살짝 타르티함이 남음 굿
over 1 year ago
Cuvée Saint-Gilloise (Champions) (2003-2004) Jeong
홉의 산뜻한 풀 향이 지금 딱 제대로 젠틀하게 잘 어울리네 다른 요소랑
over 1 year ago
50 Degrees N - 4 Degrees E (2012) Jeong
향은 워터리할 거 같았으나 플로럴, 스모키, 고소한 꼬냑, 산미 살짝은 짠 맛이 아주 좋네
over 1 year ago
생각보다 떫은 느낌, 브렛의 느낌이 딱이고, 젠틀하게 잘 떨어짐. 약간 스파이시함도 살짝 있음 전체적으로 아주 잘 익은 것 같음ㅋ
over 1 year ago
생각보다 떫은 느낌, 브렛의 느낌이 딱이고, 젠틀하게 잘 떨어짐. 약간 스파이시함도 살짝 있음 전체적으로 아주 잘 익은 것 같음ㅋ
over 1 year ago
Lambic Grenache Blanc (2021) Jeong
내가 알던 그리나슈 블랑 2021이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농담이고 1년전에 비해 정말 잘 차분해졌다. 에이징의 좋은 사례.
over 1 year ago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엘더플라워 같은 꽃을 생으로 씹는 느낌이랄까. 살짝 매운 느낌도 있고 민티하기도 하고. 멍게의 플로럴함!!!!!!! 찾았다 ㅋㅋㅋㅋㅋㅋ
over 1 year ago
탭이랑 달리 병은 엄청 탄산감이 있네. 이 탄산이 좀 방해하는 느낌. 그래도 캐머레이즈 과일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으뮤
over 1 year ago
가볍게 마시기 좋냐? 그러면 4.5 집중해서 테이스팅이냐? 그러면 4.25 다소 단조롭지만 댕댕이나무열매 캐릭터를 워낙 젠틀하게 잘 살렸음.
over 1 year ago
피크이지 않을까 지금이. 적당히 타르티함에 포도 껍질 + 포도 단 맛 묵직하게 오면서도 젖은 나무, 우디함이 확 오면서 기저에 쿰쿰함이 확 깔리네.
over 1 year ago
Saint Lamvinus Grand Cru (2018) Jeong
진짜 정점이다 정점. 2009에 비해 영한감이 있긴 하지만 너무 좋음 마시고 나서 느껴지는 쿰쿰한 콧김이 너무 예술이다. 프루티함, 우디함, 달달함, 타르티함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over 1 year ago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고소한 배럴느낌은 좋으나 핵과류 산미가 살짝 튀고 (와중에 복숭아 느낌 개좋음) 탄산감이 부족 그런데도 절대적으로 맛있음.
about 2 years ago
Grand Cru Bruocsella Brut (2016) Jeong
괴즈냐? 아니다. 가볍다. 근데 복합적이면서 레이어가 삭삭삭 잘 부서진다. 마우스필부터 모든게 예술이다.
about 2 years ago
4.4 라즈베리랑은 또 다른 폭신한 느낌의 쥬시함. 뭔가 몽글몽글한 과즙 느낌이 있다 해야하나 약간의 방구 펑키향도 있고 산미나 달달함이나 밸런스 굿
about 2 years ago
Gueuze 100% Lambic Bio (2015) Jeong
4.4 전체적으로 아주 밸런스 좋으나 딱 크게 튀는 캐릭터는 약함 누가 마셔도 맛있다 할 듯
over 2 years ago